[Week12] Machine Reading Comprehension
[Day50] MRC 8 ~ 10강
- 01. Reducing Training Bias
- 02. Closed-book QA with T5
- 03. QA with Phrase Retrieval
- 오피스아워 Elastic Search - 서중원 멘토
[Day51]
Week12 피어세션 정리
학습회고
이번주는 강의도 강의였지만 대회에서 아이디어를 구현하느라 굉장히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있다.
팀원들과의 협업도 github project 와 issue 그리고 pull request 까지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서 진행하고 있다.
이번주에는 baseline 코드에서 공통된 부분을 최대한 줄인 후에 시작하고 싶어서 code refactoring 을 진행한 후 closed book QA 를 구현해보려 진행했다.
물론 제공된 실습코드들을 보면서 구현은 할 수 있었으나 뭔가 제대로된 답변을 생성해내지 못하는 것 같았다.
3일동안 붙잡고 구현하고 evaluation 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학습된 모델로 결과도 뽑아보고 해봤지만 결과가 형편없었다.
데이터의 부족인가? 아니면 학습방법이 잘 못 되었나? 한국어로 pre-train 된 모델이 다양하지 않은건가?
우리의 fine-tuning dataset 이 부족한건가?
다양한 고민을 해보면서 결국 중도 포기했다.
같은 조의 다른 분이 다시 시도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고 내가 못했던 부분에서의 인사이트를 좀 얻고 싶다.
작업을 끝내고 다른 팀원들이 Dense retrieval 을 구현하고 있었는데 막히는 부분이 많고 좀 시간이 걸리는 듯 하여 뒤늦게 구현에 동참했다.
빠르게 구현했고 아직 test 단계가 남아있지만 주말의 나에게 맡겨보려한다.
이번 대회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데 다른 분들이 워낙 잘하는 것 같아 보인다 ㅎㅎ
벽이 있는 느낌이랄까 ㅎㅎ
그렇지만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알아가보려한다.
부족하지만 논문도 조금씩조금씩 읽고 있고 그 아이디어를 구현도 해보고 굉장히 어렵지만 하나하나 해나가는 기쁨이 있음을 느낀다.
성적보다는 프로젝트관리와 배움의 과정에서 만족하는 건 너무 아쉽다 ㅋㅋㅋㅋㅋㅋ
진짜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싶다. 남은 2주 파이팅하자!!